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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짓기, 첫 접종하러 병원 가기
집에 온 지 벌써 6일이 지났다.
첫날 이름을 지어주긴 했는데 음...
마음에 들지 않아~~
하지만 아이들 아빠와 아이들이
결정하는 것이니 내 마음이
뭐가 중요하겠는가...
블랙탄이라서 블탄, 블랙
여러 이름이 나왔는데
결국 아이 아빠가 원하는
이름으로 짓게 되었다.
첫 접종을 하러 가기 전 날
갑자기 설사를 해서 놀랐다.
강아지에게는 설사가
가장 무서운 거라서
엄청 걱정했는데
사료양이 많아지면
묽은 변을 볼 수 있다고 한다.
다행히도 금방 괜찮아졌다.
동물병원에서 애견등록하고
몸무게를 쟀는데 요 녀석
엄청 가볍네 2개월 차 몸무게 0.9kg
종합백신 2차와 코로나장염백신 1차 접종하기
강아지도 코로나 백신이 있는 줄
처음 알게 되었네~
첫 접종이라서 많이 당황했겠지
주사가 들어가도 많이 엄살 피우거나
아파하지 않고 잠깐 깨갱하고 끝~!
엄살 하면 시바견이라던데 대견하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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